클라우드컴퓨팅 개요와 시장 동향
I.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 개요
- 클라우드컴퓨팅 개념
- 클라우드컴퓨팅 주요 기술
- 클라우드컴퓨팅 유형
II. 클라우드컴퓨팅 시장 동향
- 국내외 시장 동향
- 클라우드컴퓨팅 활용 및 기술 동향
I.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 개요
1.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 개념
1-1. 4차산업 시대, 클라우드컴퓨팅의 개념과 중요성
(1) (개념) 서버, 스토리지, SW 등 IT자원을 구매·소유하지 않고, 필요시 인터넷을 통하여 on-demand 형태로 원하는 만큼 활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컴퓨팅 방식
-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집적・공유된 정보통신기기, 정보통신 설비,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자원을 이용자의 요구나 수요의 변화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신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 처리 체계
(2) (중요성) 초기에는 개별 서버 단위로 관리되던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비용절감이 초기 확산의 주요 요인이었으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4차산업혁명 기초 인프라로 부각
[그림 I-1] 클라우드컴퓨팅의 IT자원 활용 방식
[출처] 금융위원회, ‘클라우드컴퓨팅 이용에 따른 컴퓨팅 환경 변화’,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 확대 방안, 2018.7
- 기존에는 IT자원을 이용자가 직접 소유하고 관리해야 했지만,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한 경우 복잡한 IT자원의 구매·관리 부담이 적고,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쓸 수 있다는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 활용 수단으로 각광 받음
- 4차산업 시대 도래와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4차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기초 인프라로 부각되었음
-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활용 및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나 개별기업이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별도로 구입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음
-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컴퓨팅 자원 구매 부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OSS(Open Source SW)에 대한 전문적인 인프라 관리 기술력을 요구함
-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규모 기관은 클라우드컴퓨팅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위한 비용 절감과 빠른 시장대응 효과를 얻음
1-2. 클라우드컴퓨팅의 특징1 및 구성요소
(1) (특징) 클라우드컴퓨팅은 서비스제공자가 IT자원을 구축·관리(기술적 특징)하고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IT자원을 필요한 만큼 활용하고 비용을 지불(활용적 특징)
- (기술적 특징) HW, SW 등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IT자원을 별도의 고객화 없이 서비스 제공자의 표준에 따라 웹기반의 서비스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컴퓨팅 자원을 가변성 있게 제공
- (활용적 특징)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고,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만큼만 사용하고 비용을 부담한다는 특징(언제어디서나 사용 가능, 사용한 만큼만 지불)
특징 | 내용 | |
1 | 제공자가 제시하는 표준을 따라야 함 (Customizing 불가) | – 제공되는 서비스 이외에 별도의 고객화(Customization)가 없으며, 서비스제공자가 제공하는 표준을 따라야 함 |
2 | 사용자가 웹에서 직접 서비스를 고르고 이용할 수 있음(인터넷 환경이 필수적) | – 사용자는 모든 서비스를 웹에서 제공 받음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함) – 이용자는 서비스제공자와 직접 소통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가능 |
3 | 가변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자원사용량 Scale 조정 용이) | –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가변성 있게 조정하여 사용 가능함(별도의 HW증설 작업 등이 불필요함) |
4 |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 (Anytime & Everywhere) | –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이용가능 |
5 | 사용량 기반 과금제(Metering & Billing) | – 사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만 또는 계약된 금액만큼만 자원을 활용하고 사용료를 지불 |
[표 I-1] 클라우드컴퓨팅 5대 특징
[출처] 연구자 정리
(2) (구성요소) 클라우드컴퓨팅은 서비스제공자 Layer와 서비스사용자 Layer로 구분할 수 있으며, 서비스사용자는 서비스 카탈로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하고,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의 자원사용량을 미터링하여 과금하는 구조로 구성됨
[그림 I-2] 클라우드컴퓨팅 구성요소
- 웹포탈을 통해 사용자가 카탈로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 서비스 공급자는 사용자가 요청한 자원을 구성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구조
- 서비스 공급자가 사용자에게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하여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이 있어야 하며, 사용자 요구에 자원을 자동으로 구성하여 제공할 수 있는 Provision Tool, 사용자의 자원 사용량을 모니터링해서 과금할 수 있는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함
특징 | 내용 | |
서비스 사용자Layer | User InteractionInterface | – 클라우드 사용자와 클라우드간의 인터페이스(웹포탈) |
Services Catalog | – 사용자가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의 리스트 | |
SystemManagement | – 사용 가능한 컴퓨터 및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소 | |
서비스 공급자 Layer | Provisioning Tool | – 사용자가 요청한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클라우드로부터 컴퓨팅 자원을 분할하여 할당하며, 권한 자동 부여, HW 기본 설치 등을 진행 |
Monitoring &Metering | – 사용료 과금을 위해 특정한 사용자에게 할당되어 사용 중인 컴퓨팅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전반의 트래킹 시스템 | |
Servers | – 서버는 시스템 관리 SW에 의해 관리되며 가상 또는 실제 서버가 될 수 있음 |
[표 Ⅰ-2] 클라우드컴퓨팅 구성요소
2. 클라우드컴퓨팅 주요 기술
2-1. 클라우드컴퓨팅 아키텍처와 핵심기술
(1) 5계층 형태로 구성된 클라우드컴퓨팅 아키텍처
- 클라우드컴퓨팅 아키텍처는 아래로부터 물리적 시스템계층, 가상화 계층(하이퍼바이저), 프로비저닝 계층, 서비스 관리 계층, 그리고 고객 서비스 계층의 5계층으로 구분
[그림 Ⅰ-3]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아키텍처
[출처] 클라우드 지원포털(www.cloud.or.kr) 참고 재구성
※ 가상화 : 물리적 구성은 은폐하고, 가상환경을 여러 개 만들어, 개별 가상머신이 자원을 갖추고 있게 만드는 기술, 프로비저닝 : IT인프라 자원을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할당/배치/배포해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하이퍼바이저 : 물리서버 위에 존재하는 가상화 계층으로서, OS구동을 위한 HW환경을 가상으로 제공, 분산 파일 시스템 :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기 위해 수많은 서버에 나누어 저장하는 파일 시스템
(2) 클라우드컴퓨팅 핵심기술
- 클라우드컴퓨팅의 원가경쟁력확보, On-Demand, 동적 자원할당, 신속성, 서비스 과금 체계 등의 특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여러 요소기술들이 필요함
Layer | 핵심기술 | 개념 |
고객서비스계층 | 사용량 관리&과금 | – 전산 자원에 대한 사용량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기술 개념 |
보안 및프라이버시 | – 외부 컴퓨팅 자원에 기업 또는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저장함에 따라 해당 정보에 대한 보안이 주요한 이슈로 부각 | |
프로비저닝계층 | 다중공유 모델(멀티태넌시) | – 하나의 정보자원 인스턴스를 여러 사용자 그룹이 완전히 분리된 형태로 사용하는 모델 –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제공을 위한 필수 요소 |
서비스프로비저닝 | – 서비스 제공자가 실시간으로 자원 제공하는 기술 – 서비스 신청부터 자원 제공까지의 업무를 자동화하여 클라우드컴퓨팅의 경제성과 유연성 증가에 기여 | |
가상화 계층 | 가상화 기술 | – 물리적 구성은 은폐하고, 가상환경을 여러 개 만들어, 개별 가상머신이 자원을 갖추고 있게 만드는 기술 |
물리적 시스템 계층 | 대규모 분산처리 | – 대규모(수천 노드 이상)의 서버 환경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기술 |
대용량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 기술 | – 확장 용이성을 고려한 물리적 하드웨어 연결 – 클라우드컴퓨팅의 원가 경쟁력을 위한 핵심기술 |
[표 Ⅰ-3] 클라우드컴퓨팅 핵심기술
3. 클라우드컴퓨팅 유형
3-1. 클라우드컴퓨팅 구축 유형(Public/Private/Hybrid)
- 누가 어떻게 구축하여 서비스하느냐에 따라 공용(Public), 사설(Private), 하이브리드(Hybrid), 멀티클라우드(Multi)로 구분하며 최근에는 멀티클라우드 전략으로 구축 경향
[그림 Ⅰ-4] 클라우드컴퓨팅 구축 유형 개념도
구축유형 | 개념 | 장단점 |
공용 클라우드 (Public) | –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 누구나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결제만으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지불(Pay as you Go)하는 구조를 갖는 공용 인프라 | – (장점) 초기 투자비용 절감 및 경제적 – (단점) 서비스제공자에 대한 의존도가 큼 |
사설 클라우드(Private) | – 기업 내의 내부 사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 보안이 강화된 방화벽 내에서만 배타적으로 이용 – 주로 대기업에서 데이터 소유권을 확보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받고자 할 때 구축되는 방식 | – (장점) 전체 인프라에 대한 완전 통제 가능(데이터, 인프라, 보안 통제 가능) – (단점) 대규모 투자비용 소요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Hybrid) | – 사설 클라우드에서 공용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방식 – 상호 운용 가능한 공용/사설 클라우드 조합 구성 – 비즈니스에 중요하고 보안이 필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는 사설 클라우드의 통제하에 두고 덜 중요한 정보나 처리는 공용 클라우드를 이용 | – (장점)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비용절감이 가능 – (단점) 추가 관리 요소 발생 |
멀티클라우드(Multi) | – 2개 이상의 공용 클라우드 업체의 클라우드를 사용 – 클라우드 제공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고려하여 유연적으로 클라우드 활용 – 2개이상 클라우드 공급자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사업자 독점 견제 가능 | – (장점) 유연성, 경제성, 보안 대응 등 최적 구성 및 사업자 독점 견제 가능 – (단점) 추가 관리 요소 발생, 관리 복잡 |
[표 Ⅰ-4] 클라우드컴퓨팅 구축 유형별 장단점
3-2.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유형(XaaS)
- (XaaS) 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수 있는 모든 IT요소를 총칭(Everything as a Service)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존 IaaS(Infra), PaaS(Platform), SaaS(Software)에서 최근에는 DaaS(데이터센터), AaaS(Application), FaaS(Framework) 등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
[그림 Ⅰ-4] 클라우드컴퓨팅 3대 서비스 유형
[출처] 웹 사이트 참고 재작성
유형 | 설명 | 예시 |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프라) | – 스토리지, 서버, 메모리 등의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가상 하드웨어 자원을 제공 – (건축에 비교) 집을 짓는 데 필요한 땅을 임대 | 아마존 AWS, MS Azure 등 |
PaaS (Platform as a Service, 개발환경) |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조합하여 해당 기관의 상황에 맞는 통합개발 환경 제공 – 고가의 장비나 개발툴을 구매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음 – (건축에 비교) 집 지을 땅과 집 짓는데 필요한 도구와 장비를 같이 임대 | 아마존 AWS, MS Azure, 구글 앱진 등 |
SaaS (Software as a Service, 응용소프트웨어) | – 사용자는 SW를 구매/설치하는 대신 웹접속/임대형태 사용 – 비용 절감, 빠른 서비스 도입, 운영 생산성 향상 등에 유리 – 안정적인 서비스 공유 플랫폼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실행환경, 데이터베이스 관리, 보안 기술 제공이 필수 – (건축에 비교) 임차인이 집 자체를 임대하여 사용 | 지메일, 구글독스, 세일즈포스닷컴 CRM, MS Office365 등 |
[표 Ⅰ-5] 클라우드컴퓨팅 3대 서비스 유형
II. 클라우드컴퓨팅 시장동향
1. 국내외 시장 동향
1-1. 해외시장 동향
(1) (세계 시장규모) 2025년 8,24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CAGR은 19.6%로 2028년에는 1.2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전체 규모) Gartner, Inc.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 최종 사용자 지출은 20.4% 증가하여 2024년 총 6,754억 달러로 2023년 5,61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성장은 생성형AI와 Application Modernization에 의해 주도
- 가트너에 따르면 강력한 성장은 예측기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5년 CAGR 19.6% 기준으로 2027년에 1.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2
[그림 Ⅱ-1] 세계 클라우드 시장규모 전망 (단위: 십억달러)
[출처] Gartner(‘21, ’22, ‘23, ’24) 보고서 참고 재구성
- (유형별 규모) PaaS와 IaaS가 가장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IaaS는 2025년에 29.1%로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PaaS는 22.7% 예상됨
- 클라우드컴퓨팅은 디지털 비즈니스의 다음 단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조직이 생성형 인공지능(AI), Web3 및 메타버스와 같은 신흥 기술을 통해 디지털혁신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경향이 가속화되며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은 더욱 커질 예정
-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 의존하여 서비스되는 디지털 서비스의 영향으로 IaaS가 가장 높은 성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SaaS는 클라우드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SaaS 시장은 2025년에 총 2,9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SaaS 제공물을 재설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능력, 내장된 AI 및 구성 가능성을 활용하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음
- 예산이 점점 비즈니스 기획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소유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클라우드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더욱더 큰 변화가 예상됨
[그림 Ⅱ-2] 클라우드컴퓨팅 유형별 세계 시장규모 전망 (단위: 백만달러)
[출처] Gartner(‘21, ’22, ‘23, ’24) 보고서 참고 재구성
유형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E) | 2025(E) |
---|---|---|---|---|---|---|---|---|
Cloud Application Infrastructure Services (PaaS) | 15,600 | 19,000 | 46,330 | 86,943 | 111,976 | 142,934 | 172,449 | 211,589 |
Cloud Application Services (SaaS) | 80,000 | 94,800 | 102,798 | 152,184 | 167,342 | 205,998 | 247,203 | 295,083 |
Cloud Business Process Services (BPaaS) | 45,800 | 49,300 | 46,131 | 51,410 | 59,861 | 66,162 | 72,675 | 82,262 |
Cloud Desktop-as-a-Service (DaaS) | 1,220 | 2,072 | 2,525 | 2,708 | 3,062 | 3,437 | ||
Cloud Management and Security Services | 10,500 | 12,200 | 14,323 | 26,665 | 34,487 | |||
Cloud System Infrastructure Services (IaaS) | 30,500 | 38,900 | 59,225 | 91,642 | 114,786 | 143,302 | 180,044 | 232,391 |
Total Market | 182,400 | 214,300 | 270,033 | 410,915 | 490,977 | 561,104 | 675,433 | 824,762 |
Note: Totals may not add up due to rounding.
Source: Gartner (May 2024)
[표 Ⅱ-1] 세계 Public Cloud Service 시장 규모 (단위: 백만달러)
(2) (주요기업) AWS가 압도적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MS와 구글, 알리바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
- (시장주도권 변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시장 지배력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상위 3개 업체(아마존, MS, 구글)가 시장의 73%를 점유하고 있음3
- ’06년 상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아마존 AWS가 전 세계 시장의 34%를 차지하면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나 소폭 하락하는 추세
- MS의 Azure는 ’10년, 구글 클라우드는 다소 늦은 ’13년부터 시장에 진입하였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5%에서 25%까지 성장, 2위 자리를 확고히 함
- 구글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6%에서 12%까지 상승하여 3위 자리 확보
- (경쟁구도 재편) 상위 3사(아마존, MS, 구글) 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는 추세이며, Others(기타 업체)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시장집중화가 심화되고 있음
- 오라클이 새롭게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Alibaba는 5%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하다가 최근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임
- 오라클은 IBM을 추월하여 현재 세일즈포스와 함께 5위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동률을 이루고 있음
- 전반적으로 시장이 소수의 대형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상이 뚜렷해짐
- 클라우드 시장이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시장임이 확인되고 있으며,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대형 테크기업들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추세로 변화함에 따라 후발주자들의 시장진입이 점차 어려워지는 진입장벽이 형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이러한 현상은 향후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도입에 따라 상위 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2023년 2월 그래프] |
[2024년 8월 그래프] |
[그림 Ⅱ-3]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점유률
[출처] Synergy Research Group, 2023.024, 2024.08
◆ [참고] 해외 Big3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 동향 및 특징 1. (아마존 AWS)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장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실제 산업적용사례로부터의 피드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 ‑ (다양한 상품)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서비스가 매우 세분화되어있고 자유도가 높음 ‑ (규모의 경제) 규모의 경제를 이용한 시장지배력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아마존 몰과 SaaS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가는 전략. 아마존, 세일스포스닷컴 등 온라인몰을 보유한 클라우드기업은 입점한 기업대상으로 부가적인 SaaS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생태계를 확보해 나가는 전략 활용 2. (MS Azure) B2B 노하우와 강력한 기존 소프트웨어(Office, Windows OS)를 무기로 시장 확보 중 ‑ (B2B 강점) 클라우드 산업은 B2B가 주요 시장(기업들의 IT 인프라 지출)이며 많은 B2B 노하우를 가진 MS가 선전 중(천명 이상 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AWS와 유사 ‑ (오피스 Lock-in전략) 자사 오피스 및 PowerBI 등 AI기반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등 SaaS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SaaS 제품의 라이선스는 저렴하게 책정하여 소비자의 Lock-In을 유도함. 기존 Windows의 확대전략과 유사하게 대학과 공공을 선제적으로 확장 후 민간에 영향력을 키워가는 방식 활용 – (챗GPT) MS는 오픈AI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GPT 기반의 대화형 AI서비스를 무기삼아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음 3. (구글 GCP) 높은 기술력으로 특정 분야(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3년 가장 높은 매출 성장폭을 기록(‘22년 55억달러 ⟶’23년 73억달러(32%증가)) – (AI중심) AI기반 검색엔진, 자체 AI칩을 활용한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 개선 등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인프라 제공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 투자 |
(3) (클라우드 투자동향) Big3 클라우드컴퓨팅 기업은 반도체칩, AI기반 제공, 버티컬 산업분야로의 인공지능 확산 동향으로 적극 투자 중
- (미국 산업계 동향) 데이터 기반 테크기업들의 데이터 거버넌스 선점 경쟁, 데이터 주권 등 준법요건 충족 및 IoT에 필요한 처리 지연 감소 등 문제해결을 위해 멀티클라우드 전략 확대5
- 세계 시가총액 상위 5대 기업(‘애플’, ‘구글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은 모두 데이터 기반 미국 테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경쟁뿐만 아니라 데이터 법 규제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
- 2020년 가트너는 10대 IT기술 트랜드로 ① 인간중심(People-centric): 초자동화, 멀티경험, 민주화, 인간 증강, 투명성 및 추적을 꼽고, ② 스마트스페이스(Smart spaces): 엣지 강화, 분산클라우드, 자율주행 사물, 블록체인 실용화, 인공지능 보안 등을 선정
- 이 중 분산클라우드(Distributed Cloud)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 이상 원격지에 있는 중앙서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데이터센터로 분산되어 데이터 주권 같은 몇몇 준법요건을 충족하고 사물인터넷에 필요한 처리 지연 감소 등 종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
- 따라서 기업들은 한 개의 클라우드만 이용하지 않고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며, 기업들의 87%가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병행 사용(Hybrid cloud) 는 비율도 72%에 다름6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용이력 | 퍼블릭클라우드 기업 채택률 |
N=750 Source: Flexera 2023 State of the Cloud Report | N=750 Source: Flexera 2023 State of the Cloud Report |
[그림 Ⅱ-4]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용 전략
[출처] Synergy Research Group, 2023.09
1-2. 국내시장 동향
(1) (시장 동향) 공용 클라우드 시장은 ’30년까지 매년 15.4% 성장 예상되며, AWS·MS 등 해외 기업들이 높은 점유율 차지
- ’19년 국내 공용 클라우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0.7%증가한 20.2억달러로,‘24년까지 매년 18.4%성장해 46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
- 클라우드 유형별 비중은 SaaS가,향후 성장세는 PaaS가 높을 전망
- 비중(’18→’24,%): SaaS44.0→34.4, IaaS21.9→28.0, PaaS13.0→18.
- 연평균성장률(’18→’24,%): PaaS2.,IaaS23.4,SaaS13.6
- 클라우드 유형별 비중은 SaaS가,향후 성장세는 PaaS가 높을 전망
- AWS,MS등 해외 클라우드기업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최근 점유율 확대 중
- IaaS와 PaaS는 각각 미국 기업인 AWS와 MS가 국내 시장 1위, SaaS는 독일 기업인 SAP가 1위
- KT 등 국내 통신기업들이 IaaS시장 점유율 확대 중이며, 더존비즈온(기업용 소프트웨어)등 중소·중견기업이 SaaS 시장에서 활동 중
- 국내 클라우드 기업으로는 KT, HNH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등의 공급기업(CSP)과 클라우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MSP) 기업, SaaS 기업으로 구분
- (KT) 국내 기업 중 클라우드 매출 규모가 가장 큰 KT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G-Cloud에서 강점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IDC’와 ‘AI클라우드’에 집중
- (NHN 클라우드) ‘라인(메신저)’등 자사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삼성SDS 등과 전략적 협업중이며, ‘AI특화 클라우드‘ 상품군을 통해 AI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 특히 NHN내 클라우드사업과 AI사업을 통합해 분리된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영역에 AI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AI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집중
- (네이버클라우드) 공공클라우드 시장 확대, 해외시장공략을 위한 리전과 크라우드 상품 포트폴리오 고도화, 중소기업 SaaS전환 지원 등의 전략으로 추진중. 특히 ’23년부터 가장 적극적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노력 중
. 과기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및 행안부 공공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사업(42%)에서 가장 많이 수주한 기업임
(2) (주요기업 투자동향) 국내 Big3 클라우드컴퓨팅 기업은 반도체칩, AI기반 제공, 버티컬 산업분야로의 인공지능 확산 동향으로 적극 투자 중
-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 클라우드컴퓨팅법 제정을 시작으로 기반을 마련하고 전자금융 감독규정 개정으로 금융기관의 클라우드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
- 해외 클라우드와 비교했을 때,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에 힘입어서 클라우드 시장이 급격이 확대되고 있음
-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가 확대되면서 비용 및 리소스 최적화에 대한 요구사항 증가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시장 참여를 위한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이 시장 성장을 견인
- (SaaS 중심 확대) 과기부 2022년 클라우드 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클라우드 공급기업의 부문별 기업을 살펴본 결과 클라우드 기업수는 2019년 1,255개에서 2021년 1,764개로 증가
- SaaS가 1102 업체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aaS의 경우 365개에서 379개, PaaS는 131개에서 150개로 변동 폭이 크지 않지만, SaaS는 2배 이상으로 증가
-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AI 및 자동화, 플랫폼 영역에서 주요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부분 기업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교체되어 기업의 편의성을 확대하는 추세
2. 클라우드컴퓨팅 활용 및 기술 동향
2-1. (적용 분야) 컴퓨팅 자원을 유연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는 영역에서 효과적7
(1) 인터넷 쇼핑몰처럼 고객이 특정 시점에 집중되는 서비스 영역에 효과적
- 기존에는 사용자가 특정 시점에 집중되는 경향으로 인해 최대 수요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따른 막대한 비용이 발생
-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컴퓨팅 자원을 임대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며, 실제로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의 주요 고객은 게임과 e-commerce 분야임
(2) 단시간에 대규모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인공지능 개발이나 시뮬레이션 분야 효과적
- 인공지능 개발이나 빅데이터 분석 분야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순간에 많은 컴퓨팅 자원 필요
- 정기적으로 짧은 시간에 집중되어 대규모 컴퓨팅이 필요한 작업을 위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방식이 비용 효율적일 수 있음
2-2. (활용 동향) IT비용 절감 목적에서 효율적 IT서비스 제공 수단으로 진화
(1) (DX 대응) 클라우드 시장은 데이터 활용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디지털혁명 대응을 위해 효율적 IT서비스 제공을 통한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진화 중
- 특히 클라우드는 기존에 기업의 업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IT관리 효율을 향상하고 비용을 감소하는 효과를 주목적으로 하는 ‘클라우드1.0’을 지나, 빅데이터(BigData),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등과 같은 신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본적인 인프라로 인식되는 ‘클라우드2.0’으로 발전
- 즉, 기존에는 클라우드 도입목적이 정보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데 있었다면, 최근에는 효율적인 IT서비스 제공을 통한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진화해나가고 있음8
2-3. (기술 동향) 클라우드 위험성 대비, 빠른 시장대응, 사용자 편의성 강화 중심으로 기술 발전
(1) (멀티클라우드) 다수의 기업들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단일 공급자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플랫폼 종속성 견제, 가격효율화 등을 위해 여러 사업자의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
- 특정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어플리케이션 및 프로세스를 구축했을 경우, 클라우드 플랫폼에 종속된 어플리케이션으로 클라우드 공급기업의 전략 변경 등으로 인한 비즈니스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비즈니스 전략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
- 2020년에는 대부분의 기업(70%)이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 묶여 있었지만, 2023년까지 중대형 기업의 84%가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나타남
(2) (클라우드 보안 및 복원력) 내 자산이 아닌 타 인프라 플랫폼에 데이터가 저장됨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은 지속적인 중요한 이슈이며,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클라우드 보안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보안강화 뿐만 아니라 EU-GDPR과 같은 데이터주권 이슈인 개인정보 제3국 저장 제한문제도 고려해야 함
- 국내의 경우 과기정통부에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보안인증(CSAP)을 강화하여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보안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클라우드 제공사업자들은 전세계 리전 확대를 통해 개인정보 제3국 저장 제한문제에 대응하고 있음
- 사이버보안 피해예방 및 데이터 손실까지 모든 것에 대한 복원력 구축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위협을 찾아내도록 하는 AI보안 및 비즈니스 중단에 대비한 복구전략에도 기술개발과 투자가 필요함
(3) (AI 및 머신러닝) AI개발은 데이터 수집, AI 학습 등에 컴퓨팅 성능과 저장공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자체 구축보다는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 클라우드 제공기업들은 AI서비스 개발에 특화된 인프라와 데이터,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통합 AI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술 발전 중
- 특히 ChatGPT와 같은 초거대 AI기반의 AI모델을 API를 통해 제공하는 등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
- 그러나 반대로 AI모델의 데이터 편향성 등 신뢰도, 데이터주권, 데이터 보안문제, 사용량 증가에 따른 TCO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함에 따라, 아직까지 기업들은 클라우드 공급자의 AI플랫폼 사용에 거부감이 있는 상태임
(4) (로우코드/노코드) 누구나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데이터를 사용하여 인사이트를 얻는 시티즌 개발자, 시티즌 데이터 분석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노코드 개발도구/분석도구,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음
- 노코드 소프트웨어는 내부에 컴퓨터 코드를 내장하고 있는 블록의 형태로 코드셋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레고블럭을 조립하듯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음
- 노코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컴퓨터 코딩을 할줄 몰라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으며, 개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음
-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클라우드 제공사업자들은 개발자를 위한 로코드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개발 및 데이터 분석 SaaS서비스도 증가 추세
(5) (클라우드 네이티브) 특정 기능이 독립적으로 수행 가능한 형태로 패키지화하여 클라우드 내에서의 배포 및 확산을 쉽게 만드는 컨테이너 기반 개발 기술 성장 중
-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컴퓨팅의 장점인 민첩성, 확장성과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함
-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의 최근 동향은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의 성장이며, 컨테이너는 기존의 VM방식보다 더 빠른 배포, 이식(portability), 유연한 조정 등을 제공
- 또한 최근 어플리케이션 개발 동향은 Product Market Fit 기획, Agile개발 방법론의 DevOps, SW유연성 및 재사용성 강화를 위한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가 트랜드임
-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이러한 클라우드 특화 기술을 사용하여 클라우드컴퓨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의미함
[그림 II-5] 기존방식 대비 클라우드 네이티브 장점
[각주]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이슈분석, ‘클라우드컴퓨팅 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산은조사월보 제758호, 2019.1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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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s.kr/ko/major_biz/cyber_safety_oper/attack_info/notice_issue?articleSeq=3504 - IT비즈뉴스,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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